더 허슬 출연진
더 허슬 의 첫번째 주인공은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조세핀 입니다. 앤 해서웨이 야 모르시는 분이 거의 없으실 거에요. 이 영화 더 허슬 에서도 앤 해서웨이는 정말 너무 아릅답게 나옵니다.
더 허슬 의 두번째 여자 주인공 페니 역할을 연기한 레벨 윌슨. 구글 캐스팅에 나와있는 이미지가... 정말 잘못했네요. 못알아 보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어요. 그녀가 주연으로 한 영화는 캣츠, 어쩌다 로맨스 등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더 허슬 의 남자 주인공 토마스 역을 연기한 알렉스 샤프 입니다. 아마 이분은 모르시는 분이 많으실 거라 생각되는데요, 작품이 많지도 않지만, 우리나라에서 흥행한 작품은 더 없어서 그렇습니다...
더 허슬 줄거리 및 결말
영화 더 허슬 에서 조세핀 (앤 해서웨이) 도 페니 (레벨 윌슨) 도 다 사기꾼으로 나옵니다. 그것을 보여주며 영화는 시작하죠.
페니는 가짜 프로필 사진을 올려놓고 남자에게 연락 오면 그를 친구대신 만나는 척하며 돈을 뜯어 냅니다. 조세핀은 미인계를 써서 남자들을 홀린 뒤, 예상과 다르게 직접적인 꽃뱀 노릇이 아닌, 약간은 소매치기 같은 방식으로 유럽 부자들에게 사기를 칩니다.
페니와 조세핀 둘다 우연히 부자들이 많이 산다는 프랑스 남부 휴양지로 향하게 되는데요, 조세핀은 그 지역을 혼자 해먹기 위해서(?) 페니에게도 사기를 쳐 그녀가 미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게 만들고 맙니다.
그런데 그 비행기 안에서 조세핀이 사기쳤던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남자가 조세핀도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려주죠.
페니는 다시 프랑스 남부 휴양지로 향합니다. 그리고 조세핀에게 사기의 모든 것을 알려달라고 하죠.
그렇게 조세핀의 팀에 합류해서 '반지의 제왕' 사기를 함께 합니다. 그런데 조세핀은 그 사기를 통해서 번 돈을 다른 멤버들에게는 다 나눠주면서 페니에게는 주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사기 기술을 배우고 있다는 이유로 말이죠.
화가 난 페니는 조세핀에게 내기를 하자고 말합니다. 먼저 남자를 꼬셔 돈을 뜯어내는 쪽이 이기는 내기를 말이죠.
그리고 그 때 그 내기의 주인공이 되는 남자가 바로 토마스. 앞서 설명드린 남자 주인공이죠.
페니와 조세핀은 각자의 방법으로 열심히 남자에게 돈을 뜯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결말입니다***
결국 내기에서 페니와 조세핀, 둘다 집니다. 왜냐고요?
토마스가 역으로 그 둘에게 사기를 쳤기 때문이죠. 토마스 역시 사기꾼이었습니다.
그렇게 사기 당하고 허심탄회하고 있던 페니와 조세핀에게 토마스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다시 나타납니다. 함께 사기를 치기 위해서죠.
더 허슬 볼까? 말까? From.D
심심풀이, 시간 죽이기 용으로 보기에 좋습니다.
특별한 의미나 메시지가 없이, 진짜 편하고 즐거운 코미디 한편 보고 싶으실 때 추천드립니다.
아, 앤 해서웨이는 여전히 아름답고, 레벨 윌슨은 그녀 특유의 유머를 선보이니, 이를 좋아하시는 분들께도 더 허슬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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